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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펜젤러 - 조선에 온 첫 번째 선교사와 한국 개신교의 시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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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그리피스

이만열 역자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15년 06월 11일 출간

ISBN 978893281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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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우드·아펜젤러 한국 선교 130주년 기념 도서

한반도에 복음의 등불을 들고 온 개척자
아펜젤러, 그 열정의 삶을 만나다!


“아름다운 죽음으로 선한 목자의 본을 보여 준 한국 기독교 선교 개척자 아펜젤러의 전기는 위기에 처한 오늘날 한국 기독교계가 처음 사랑을 회복하는 동기와 자극이 될 것이다.”

김영호(배재대학교 총장), 이덕주(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소장),
한철호(선교한국파트너스 상임위원장) 추천!




한반도에 복음의 등불을 들고 온 개척자 아펜젤러, 그 열정의 삶을 만나다
“우리는 부활절에 이곳에 도착했습니다. 오늘 무덤의 빗장을 산산이 부수고 부활한 주께서 이 나라 백성들이 얽매여 있는 굴레를 끊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누리는 빛과 자유를 허락해 주옵소서!” 1885년 부활주일에 한국에 도착한 아펜젤러 선교사가 이 땅에 발을 딛자마자 드린 기도다. 그리고 그는 이 기도가 이 땅에 이루어지도록 남은 생애를 바쳤다.

한국에 기독교 복음을 전한 선구자 아펜젤러가 이 민족을 위한 축복 기도를 드린 지 130여 년이 지난 오늘날, 그 기도의 씨앗은 이 땅에서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눈부시게 자라났다. 안팎으로 불안정한 정세에 시달리던 허약한 조선을 무력으로 침공한 제국주의 세력과 달리, 아펜젤러는 복음으로 이 나라를 새롭게 세우고자 했던 겸손하고 열정적인 ‘근대의 개척자’였다. 아펜젤러의 유일한 전기라 할 수 있는 이 책은 인간 아펜젤러의 삶과 당시 한반도의 정치적·역사적·문화적 상황을 함께 다루어, 한국 기독교 초기 역사를 전체적으로 이해하고 그 처음 정신을 회복하도록 도울 것이다.

이 책이 들려주는 구한말부터 일제 강점기에 이르는 한국 개신교의 시작 이야기에서, 우리는 무엇보다 당시 한민족이 복음에 어떻게 반응하고 그것을 얼마나 갈급해하며 받아들였는지를 구체적으로 볼 수 있다. 또한 그 시대의 여러 한계들로 인해 복음이 전파되는 과정에서 만날 수밖에 없었던 걸림돌들을 파악함으로써, 오늘날 한국 기독교가 자신을 성찰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데 도움을 줄 중요한 역사적 사실들을 얻게 될 것이다.


■ 출판사 리뷰

한국에 온 첫 선교사 아펜젤러의 생애와 사역을 통해 본 한국 기독교의 시작 이야기
한국에 기독교 복음을 전한 선구자 아펜젤러가 1885년 부활주일 제물포항에 발을 딛고 이 민족을 위한 축복의 기도를 드린 지 130여 년이 지난 오늘날, 그 기도의 씨앗은 이 땅에서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눈부시게 자라나 크고 듬직한 나무가 되었다. 안팎으로 불안정한 정세에 시달리던 조선을 무력으로 침공한 제국주의 세력과 달리, 아펜젤러는 복음으로 이 나라를 새롭게 하고자 했던 겸손하고 열정적인 ‘근대의 개척자’로, 복음전도와 교회개척 외에도 교육사업, 성경 번역, 출판 등을 통해 한민족의 정신 속에 진정한 의미의 근대가 깨어나는 데 결정적 기여를 했다.

아펜젤러에 관한 유일한 전기라 할 수 있는 이 책은, 생전에 그가 남긴 말과 서신, 보고서, 일기 등을 토대로 그의 생애와 사역을 전체적으로 조망한 중요한 사료이기도 하다. 아펜젤러의 극적인 회심과 부르심의 과정, 한국행, 수많은 만남, 그가 세운 한국의 첫 교회, 한국인의 사랑을 받은 매력적인 성품과 깊은 인간애 등 인간 아펜젤러의 삶과 함께, 당시 한반도의 정치적·역사적·문화적 상황을 다루는 이 책은 한국 기독교 초기 역사를 전체적으로 이해하고 처음 정신을 회복하도록 도울 것이다.

한민족과 한국의 교회를 진심으로 사랑했던 아펜젤러는 1902년 6월, 성경번역 모임 참석차 목포로 가던 중 침몰하는 배 속에서 사망했다. 자신에게 허락된 마지막 순간까지 이웃을 위해 다 바치고 차디찬 물속에서 마감한 그의 짧지만 위대한 생애는 복음이 전해지기까지 어떤 큰 사랑의 희생과 수고가 치러져야 했는지를 절감하게 한다. 이로써 한국교회는 선교에 새로운 열기를 불어넣고 당명한 시대적 사명을 수행해 갈 힘찬 동력을 얻을 것이다.



추천의 글

아펜젤러 내한 130주년을 맞은 뜻 깊은 해에 그의 전기가 다시 개정되어 출간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한국 선교 역사의 토대를 놓은 아펜젤러와 같은 인물에 관한 마땅한 전기가 여태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이 책은 인간 아펜젤러의 삶과 한국 기독교의 초기 역사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국내에 아펜젤러 연구를 촉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_ 김영호 배재대학교 총장

언더우드는 위대한 선교사였다. 기독교 전체 역사에서도 그보다 더 위대한 선교사는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런 언더우드의 삶과 사역에 대한 지식이 우리에게 꼭 필요한데, 감사하게도 그와 27년간 삶을 나눈 호턴 부인이 직접 그의 전기를 남겨 주었다. 1990년에 한국에 처음 번역·출판된 이 전기가 이번에 새로 정밀하게 다듬어져 출판되는 것을 보게 되어 매우 기쁘다. 역사학자인 번역자는 단순히 원문을 옮기는 데 그치지 않고 곳곳에 역주를 달아 좀더 객관적인 사실을 제공해 준다. 그래서 행여 저자가 전기 주인공의 아내로서 보일 수 있는 편향을 보완함으로써 이 책은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자료가 되었다. 이 귀한 전기가 널리 읽히기를 기대하고 소망한다.한국기독교사학도로서 나는 이 책을 ‘고전의 재발견’ 내지 ‘고전 새로 읽기’로 부르고 싶다. 한국 사학계의 대학자이신 이만열 교수는 한국 기독교 선교의 개척자이자 ‘아름다운 죽음’으로 ‘선한 목자’의 본을 보여 준 아펜젤러의 영문판 전기를 찾아내 우리말로 번역하시고, 전기 작가 그리피스가 책에 반영하지 못했던 아펜젤러의 설교문과 회고록 등도 함께 소개하여 아펜젤러의 삶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도와주셨다. 중세 암흑기에 르네상스 운동으로 불리는 고전의 재발견이 종교개혁의 원동력이 되었듯이, 이 책이 위기에 처한 오늘 한국 기독교계가 ‘처음 사랑을 회복’하는 동기와 자극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_ 이덕주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소장

아펜젤러에 대한 이 전기를 읽으면서 나는 한국에서 파송되는 선교사들이 기억해야 할 두 가지를 발견하게 된다. 첫째, 당시 조선에 온 선교사들은 조선을 아주 면밀하게 조사하고 준비하여 선교에 참여했다. 당시 조선인의 삶을 어떻게 이렇게 자세히 기록할 수 있었을까 감탄이 절로 나온다. 즉 철저한 준비와 관찰 그리고 준비된 정보를 가지고 선교에 임해야 한다. 둘째, 한편으로 다른 시각에서 보자면 선교사들은 현지 문화나 역사 등 깊은 내면의 문제를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다. 이 책을 보면 해외에서 온 선교사들이 한국인들의 입장에서 볼 때와는 매우 다른 시각과 판단을 내리고 있었음을 보게 된다. 이처럼 선교사가 아무리 선교지에 대한 깊은 지식과 열정을 가지고 있다 해도 내부자의 시각에서 볼 때는 잘못 이해하는 부분이 많을 수 있다는 점은, 이제 한국에서 나가는 선교사들에게도 엄청난 선교적 겸손을 요청한다. 우리는 본서를 탁월하게 번역했을 뿐 아니라 잘못된 정보나 왜곡된 시각에 바른 주석을 달아 올바른 관점을 제공해 준 이만열 교수께 깊이 감사를 표해야 한다. 그의 세심한 노력 덕분에 이 책은 구한말의 초창기 선교 상황에 대한 가장 균형 잡힌 설명을 담은 탁월한 책이 되었다.
_ 한철호 선교한국파트너스 상임위원장

목차

개정판 역자 서문
서문
머리말
1. 하나님의 한국-찬란한 아침
2. 인간의 한국-실제 삶
3. 은자의 나라, 문이 열리다
4. 감리교와 아펜젤러
5. 그리스도의 군병 훈련
6. 한국에 대한 관심
7. 위대한 결단
8. 항해와 첫인상
9. 한국의 집
10. 묵은 땅에 뿌린 새 씨앗
11. 어린아이의 힘
12. 말을 타고-한국의 옛 도읍들
13. 북쪽에서-나루터 도시 평양
14. 재미있고 유쾌한 가정생활
15. 복음이라는 보석을 바라보며
16. 문자의 독점
17. 한국어를 익히다
18. 전염병의 시기
19. 학교와 교회
20. 첫 번째 휴가-고국에서
21. 문명의 개척자
22. 상상의 세계
23. 복음의 동역자들
24. 두 번째 고국 방문
25. 타인의 생명을 구하다
26. 추수의 계절
27. 성령의 바람
부록1_ 아펜젤러 설교문
부록2_ 회고록
연보
색인
윌리엄 그리피스
미국인 동양학자·목회자·강연자로 왕성한 저작 활동을 했다. 유럽과 미국 중심의 서구사회에서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아시아, 특히 한국과 일본에 관한 지식의 형성에 그처럼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 인물은 드물다. 1843년 9월 17일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부터 기독교, 특히 화란개혁교회의 분위기에서 자랐다. 1863년에 미국 남북전쟁에 참여했 고 전쟁 후 1865년부터 러트거스 대학교에서 공부했다. 그 후 화란개혁신학교(지금의 뉴브런즈윅 신학교)에서 공부하던 중, 일본 에치젠 영주의 초청을 받아 1870년부터 에치젠의 학교에서 이학과 화학 등을 가르쳤다. 1874년 미국에 돌아가 약 2년간 일본에 관 한 순회강연을 했고 1876년에 유니언 신학교에 입학, 이듬해 졸업했다. 이후 줄곧 목사이자 작가로 활동한 그는 이 기간에 자신의 대표작인 「천황의 제국」(Mikado’s Empire, 1876)과 「은자의 나라, 한국」(Corea, The Hermit Nation, 1882)을 저술했다. 1884년에는 유니언 칼리지에서 신학박사학위를, 1900년에는 모교인 러트거스 대학교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1908년 일본 정 부로부터 훈(勳)4등 욱일장을, 1926년에 훈3등 욱일장을 받았으며, 한국에서 3·1운동이 발발한 직후 서재필이 조직한 ‘한국친우회’ 뉴욕지부의 위원으로 한국인 민족주의자들과 더불어 일본의 식민통치를 비판하기도 했다. 한국과 관련하여 이 책 「아펜젤러」 (A Modern Pioneer in Korea, 1912)를 비롯하여 수많은 글을 썼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주제의 여러 저술을 남겼다. 1928년 2월 5일 플로리다의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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