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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F 총서 3) 그리스도와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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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CBRISTIAN PERSPECTIVES ON LEGA

로버트 코크란외 저

이일 역자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15년 07월 27일 출간

ISBN 9788932814193

품목정보 30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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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공적 올바름과 정의의 기초인 법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하나님의 정의와 세상의 법제도의 상관관계를 기독교 역사를 통해 탐구함으로써
우리 시대의 국가와 정의의 의미가 무엇인지 되짚어 본다.


“리처드 니버가 「그리스도와 문화」에서 다룬 유형론의 맥락에서 저명 법학자들의 글을 소개하는 이 책은 법과 기독교의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기독 법률가, 법학자, 신학자, 활동가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다.”
_김대인(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대인(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국운(한동대학교 법학부 교수), 이준일(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추천!

국가란 무엇인가, 정의란 무엇인가
법사상의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기독교적 접근을 시도한다


이 책은 기독교적 관점에서 본 법사상을 다룬 책으로서, 리처드 니버의 「그리스도와 문화」의 분석틀을 빌려와 각 기독교 전통에서 법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보여 준다. 그리스도와 법의 화해를 추구하는 종합주의 모델로서 로마 가톨릭의 법 이해, 법을 변화시키는 그리스도라는 변혁주의 모델로서 칼뱅주의의 법 이해, 법에 대항하는 그리스도라는 분리주의 모델로서 급진적 종교개혁 전통과 침례교 전통의 법 이해, 법과 긴장 관계에 있는 그리스도라는 이원론적 모델로서 루터파의 법 이해를 각각 살펴볼 수 있다.
그러나 법과 관련된 다양한 기독교 전통을 단순히 소개하거나 여러 전통을 섣불리 종합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는 주인이시다’라는 신앙고백이 법률 영역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균형 있게 제시한다.


■ 출판사 리뷰

그리스도인에게 법이란 무엇인가

"법에는 무엇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까? 당신은 그것을 어떻게 해석합니까?" 2천 년 전, 어느 법률가를 향해 예수님이 던진 질문이다(누가복음 10:26). 모세의 토라 해석에 관한 이 질문과 이후 대화에 나오는 선한 사마리아인 이야기를 떠올려 보면, 우리는 법의 해석 문제가 결코 시민의 일상의 삶과 분리된 것이 아님을 직감할 수 있다.
법은 오늘날 우리 사회의 중요한 키워드로 떠올랐다. 헌법으로부터 우리 국가와 공동체의 근본 가치를 다시 확인하고자 하는 열망이 곳곳에서 표출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법은 그저 소수 전문가만의 전유물이 아니며, 우리 사회를 떠받쳐 줄 가치와 갱신의 비전을 보존하는 보고임을 새롭게 깨닫고 있다. 민주주의는 법의 지지와 보호를 받아야 하며, 시민은 법 제도의 기초가 되었던 도덕적 이상과 비전으로부터 정신적 자원을 끌어와야만 한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흐름과도 어울리는 이 시점에 기독법률가회(CLF)가 번역해 낸 이 책은 기독교의 다양한 전통들이 법을 어떻게 이해하고 수용하는지를 소개한다. 이 책의 저자들은 법에 대한 다양한 기독교적 이해를 파고들어가 기독교 전통으로부터 법의 기초를 조망하며, 법을 이해하고 해석하고 수용하는 지적 자원을 끌어오려고 시도한다.
기독교 전통은 지난 2천 년의 역사를 통해 법에 대한 다양한 갈래의 실천적이고 신학적인 논의를 발전시켜 왔다. 그러나 세속화의 세기였던 20세기를 통과하면서 현대의 학문적인 법 논의에서 종교적 관점은 완전히 배제되었다. 그 결과 오늘날 많은 기독법률가가 기독교 신앙과 법이 어떤 관계가 있는지 들어보지 못하고 법률 직역에 종사하고 있으며, 일반인들은 법이 개인의 종교적 신념이나 사회의 공동체적 이상과는 무관한 것으로 여기게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이 책이 “잊혀진 지적 구대륙을 용감하게 탐험하듯”(이국운) 소개하는 법에 대한 기독교의 네 가지 접근법(종합주의, 변혁주의, 이원주의, 분리주의)은 단순히 이론적 개념화 시도를 넘어, 기독교 역사 속에서 포착한 법의 은총과 그늘을 입체적으로 드러내 보여 준다. 한 저자의 말처럼 독자들은 "이전에 한 번도 맞닥뜨려 보지 못한 방식으로 법을 사고하는 방법에 대해 영감 넘치는 견해들을 접하게" 될 것이다.


■ CLF 총서, 그 세 번째 책

한국 IVP와 CLF(기독법률가회)는 MOU를 체결해 기독교 법사상에 대한 책을 ‘CLF 총서’로 출간한다.
첫 번째 책은 2010년에 출간된 「다시 찾은 법률가의 소명」이고, 2011년 「정의를 위한 용기」가 두 번째로 출간되었다. 이 책 「그리스도와 법」은 Christian Perspectives on Legal Thought의 제2부 ‘Christian Tradition and Law’만 별도로 묶어 출간하는 것이다.


추천의 글

리처드 니버가 「그리스도와 문화」에서 다룬 유형론의 맥락에서 저명 법학자들의 글을 소개하는 이 책은 법과 기독교의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기독 법률가, 법학자, 신학자, 활동가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다.
_김대인(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1980년대 이후 한국의 기독 지성인들에게 그리스도와 문화에 대한 리처드 니버의 유형론은 공통의 준거틀로 작용했다. 이 책은 법의 영역에 이를 확대함으로써 기독교 법사상의 여러 갈래를 확인하고, 거기에서부터 서구 근대법이 잃어버린 신학적 지평을 회복시키고자 한다. 이런 시도는 기독교 신앙의 법적 구현을 꿈꾸는 실천가와 세속 법학의 신학적 기초를 탐구하는 연구자에게 마치 잊혀진 지적 구(舊)대륙을 용감하게 탐험하는 것과도 같을 것이다. 이 탐험에 참여하는 지성인들은 기독 법 신학의 치열한 논쟁을 통해 리처드 니버의 유형론에 대한 비판과 극복을 모색할 수도 있을 것이다.
_이국운(한동대학교 법학부 교수)

‘기독교적 관점에서 법적 쟁점 바라보기’는 흥미로운 주제다. 사실 법적 쟁점뿐만 아니라 삶의 모든 쟁점을 기독교 관점에서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는 대부분의 그리스도인이 가지는 고민이다. 법률가도 법률 직역에서 보고 배운 지식과 경험을 통해 성경을 이해하고, 이것을 토대로 법적 쟁점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제시한다. 어떤 때는 같은 그리스도인데도 동일한 법적 쟁점에 대해 완전히 반대되는 의견을 가졌음을 서로 확인하고 놀라기도 한다. 이 책 「그리스도와 법」이 그리스도인으로서 법적 쟁점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성경적이라고 주장할 때 가져야 할 기본 태도를 가르쳐 주기를 기대하며, 그리스도인 법률가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_이준일(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목차

서문 _해럴드 버먼
한국어판 서문 _김종철(변호사, 기독법률가회 연구위원장)
서론

서장
기독교 전통과 문화와 법 _로버트 코크란

1장 종합주의자: 그리스도와 법 화해시키기
법과 정의에 대한 가톨릭교회의 관점 _앤절라 카멜라
자연법 _제라드 브래들리

2장 변혁주의자: 법을 변화시키는 그리스도
미국 헌법제정회의에 나타난 칼뱅주의의 역설적인 불신과 희망 _마시 해밀턴
법학에서 신앙의 자리에 대한 한 칼뱅주의자의 관점 _데이비드 커딜

3장 분리주의자: 법에 대항하는 그리스도
급진적 종교개혁과 용서의 법학 _토머스 쉐퍼
국가를 반대하는 선동자들: 침례교인과 법 _티모시 홀
바벨론에서의 자유와 생명에 대해: 한 순례자의 실용주의적 제안 _리처드 던컨

4장 이원주의자: 법과 긴장관계의 그리스도
분열된 집? 칼에 대한 재세례파와 루터파의 관점 _데이비드 스몰린
하나님의 일하심 가운데 우리가 거할 공간을 만드는 것
: 세속법의 용도에 대한 루터파의 관점 _마리 페일링어와 패트릭 카이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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