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작업복을 입은 하나님 나라

하나님 나라 관점으로 정립하는 일의 신학

  • 804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원서명 : The Kingdom of God in Working Clothes

폴 스티븐스

홍병룡 역자

생명의말씀사

2024년 08월 30일 출간

ISBN 9788904168910

품목정보 145*220*19mm304p440g

가   격 20,000원 18,000원(10%↓)

적립금 1,00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0,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1416110001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18 20 25 24 26 23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판매지수 4,321

분류 1위 | 종합 309위

단체주문지수 0

분류 2위 | 종합 6,870위

개별주문(100%) > 단체주문(0%)
추천지수 평점 평점 0점 (0명)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일터 신학의 대가, 폴 스티븐스의 역작

"이 책은 폴 스티븐스의 가장 근본적이고 도전적인 책이 될 것이다"


— 강력 추천 —

방선기(일터개발원 이사장), 이다니엘(IBA 사무총장),

김남호(9FRUITSMEDIA 대표), 한명수(우아한형제들[배민] CCO)



[출판사 서평]


신앙과 일을 통합해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 살기


우리는 일상에서 매일 하는 일로

하나님 나라의 도래에 참여한다

 

하나님 나라와 일의 상관관계에 대한 의미 깊은 통찰

높은 취업 문턱과 고용 불안, 첨단의 기술 혁명으로 인한 일자리의 변화 앞에서 '소명'이라는 말은 자칫 한가하게 들린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소명에 대해, 자신의 신앙과 일을 어떻게 통합하며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일이 중요하다. '일터 신학'에 평생을 헌신해 온 저자 폴 스티븐스는 『작업복을 입은 하나님 나라』에서 예수님의 주된 관심사였던 '하나님 나라'를 궁구하고, 하나님 나라와 일의 상관관계를 새롭게 조명한다. 이 책은 그리스도 안에서 신실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필수적인 '하나님 나라' 관점을 견지하며 하나님의 통치 영역과 그리스도인의 일터의 위치에 대해 풍부한 통찰을 제공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일과 신앙을 분리하는 이원론적 태도와 '하나님 나라'에 대한 잘못된 통념을 깨닫고, 이 땅에서 일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 나라에 대한 바른 시각과 소망을 지니게 될 것이다. 또한 매일의 고단함에서 물러나 넓은 안목으로 하나님 나라와 자신의 일을 아우르게 될 것이다.


이 땅에서 우리가 한 일이 영원한 나라에서도 의미가 있을까?

이 책 전체에 걸쳐 저자는 하나님 나라가 무엇인지, 특히 그 나라가 우리가 하는 일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살펴본다. 우선 1-3장에서는 예수님이 고향 회당에서 하신 첫 설교와 그 이후 가르침에서 언급하신 '인간의 번영'에 대해 이야기하고, 하나님 나라를 위한 이중 스파이로서 살고 일했던 인물, '라합'을 조명한다. 4-6장에서는 하나님 나라의 도래가 완전히 하나님이 하시는 일인지, 아니면 우리도 하나님과의 공동 창조자로서 참여할 부분이 있는지 살펴본다. 또한 사도 바울이 골로새서에서 말한 '작업복을 입은 왕'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7-8장에서는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 나라의 가치와 미덕, 그 나라의 신비, 그 나라의 타이밍에 주목하고, 9-11장에서는 사역, 선교, 리더십을 통해 하나님 나라와 일터에서 섬기는 일을 탐구한다. 12-14장에서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영적 저항, 교회와 하나님 나라의 관계를 살펴본 후 새 하늘과 새 땅이 임했을 때에도 이 땅에서 우리가 한 일 중에 영원히 남을 것이 있는지, 그곳에서도 우리가 일할 것인지 묻는다. 독자들이 책을 찬찬히 읽어 가며 우리가 이 땅에서 하는 일과 하나님 나라의 상관관계를 깨닫는다면, 이 땅에서 하루하루 소명자로서 소망을 품고 일하고,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 추천합니다!

* 직장에서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따라 일하고 싶은 성도

* 기업 활동을 통해 하나님 나라 확장에 기여하고 싶은 기업가

* 일터에서 고군분투하는 교인을 이해하기 원하는 목회자

* 신우회를 조직하고 섬기는 사역자

* 선교로서의 비즈니스(BAM)에 관심 있는 독자



목차


추천의 말ㆍ4

서문: 톰 넬슨ㆍ10

서론ㆍ14


PART. 1 일터와 하나님 나라의 이미지들

01 하나님 나라가 일터에서 번영하다ㆍ30

02 일터에서 이중 스파이가 되다ㆍ48

03 그러면 그 내부는 어떤 모습인가?ㆍ64


PART. 2 일터에 하나님 나라를 도입하라

04 하나님 나라는 어떻게 오는가? - 하나님의 주도권ㆍ80

05 하나님 나라는 어떻게 오는가? - 인류의 주도권ㆍ98

06 작업복을 입은 왕ㆍ116


PART. 3 일터와 하나님 나라의 가치와 미덕

07 가장 소중한 하나님 나라의 가치ㆍ134

08 하나님 나라의 역설적인 가치 - 팔복과 일터ㆍ150


PART. 4 일터에서 하나님 나라를 섬기라

09 하나님 나라의 사역 - 일터에서 성직주의 초월하기ㆍ172

10 하나님 나라의 선교 - 비즈니스를 통한 선교를 넘어서ㆍ192

11 하나님 나라의 리더십 - 단순한 실용주의를 넘어서ㆍ212


PART. 5 하나님 나라에 대한 저항

12 일터와 그 나라를 반대하는 세력ㆍ232

13 교회는 어떻게 볼 것인가? - 하나님 나라의 백성ㆍ254

14 일하면서 하늘로 가는 여정ㆍ270


주ㆍ286

참고 문헌ㆍ297



본문 펼쳐보기


이 책에서 나는 '일터'(marketplace)를 … 교환이 일어나고, 아이디어가 공유되고, 인간 에너지가 창조성과 혁신으로 표현되는 모든 인간 사업으로 정의한다. 따라서 여기에는 집안일, 목회 사역, 물품 배달, 그리고 상품의 생산 등이 포함된다. ··· 그런데 일터와 하나님의 통치에 관한 글을 왜 쓰는가? 이 둘을 왜 함께 묶는가? 내 대답은 이렇다. 하나님 나라는 바로 일터 안에 있고, 거기서 선언되고 도입될 수 있기 때문이다.       

_서론


한때 소외되었던 사람들, 이제는 그 상처가 치유된 사람들이 장차 사회를 재건하려고 다 함께 일할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일을 통해 재건 사업을 수행할 것이다. 우리는 현재 일터에서 잠정적으로 이런 일을 할 수 있다. 이것이 또한 새 하늘과 새 땅의 모습, 하나님 나라가 완전히 도래해서 만물이 새롭게 되는 모습이 아닐까? 아마 온 하늘이 성장과 치유와 갱신일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서 번영하는 사람들로서 어떤 역할을 하는가?       

_01 하나님 나라가 일터에서 번영하다


사람들이 "나는 세속적인 일을 떠나서 주님의 일을 하러 간다"고 말할 때 나는 보통 이렇게 말한다. "그런데 당신은 이전에 무슨 일을 했소? 그건 주님의 일이었소. 물론 하나님이 당신을 한 종류의 주님의 일에서 다른 종류의 주님의 일로 인도하신다면, 그건 좋소. 그러나 당신이 이제 '전임' 사역을 하러 간다고 하진 마시오.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에게는 시간제 옵션이 없기 때문이오."     

_02 일터에서 이중 스파이가 되다


그 나라는 현재의 종교적,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 물리적 질서를 뒤흔든다. 세상을 거꾸로 뒤집고, 실제로는 똑바로 세운다. 그 나라는 하나님의 샬롬, 곧 통전적인 평화와 건강의 회복과 번영을 가져온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동요가 인다. 하지만 이 동요는 부분적일 뿐이다. 그 나라는 이미 왔지만 아직 완전히 오지 않았고, 그리스도가 재림하여 종말이 올 때까지 완전히 오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이미 존재하나 아직 완성되지 않았고, 여기에 있으나 오는 중이다. 그래서 지금은 조그마한 씨앗처럼 감춰져 있고 이 세상의 현실 속에 섞여 있으나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다.       

_03 그러면 그 내부는 어떤 모습인가?


그렇다. 하나님은 우리 없이도 그 일을 행하실 수 있다. 그러나 대체로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그 일을 하기로 선택하신다. 반면에 우리는 하나님을 향하지 않고는, 하나님을 의존하지 않고는 그 일을 할 수 없다. 아우구스티누스가 균형을 잘 맞췄다. "우리가 하나님 없이 행할 수 없듯이, 하나님은 우리 없이 행하지 않으실 것이다.       

_05 하나님 나라는 어떻게 오는가? - 인류의 주도권


골로새서 3장에서 바울은 종과 주인의 관계는 지배와 순응의 관계가 아니라 섬김과 섬김의 관계라고 한다. 이는 일터를 변화시킨다. 우리는 서로를 압도하는 대신에 서로에게 힘을 실어 준다. 그리고 이것이 영광이다. 사유하는 생활이 영광이다. 일하는 생활이 영광이다. 관계 맺는 생활이 영광이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할까? 바울의 답변은 "주 안에서"(골 3:18, 20)다. "주께 하듯"(골 3:23), '주를 섬기는 것'(골 3:24)이다. 우리에게는 '하늘에 주인(주 또는 왕)'이 있기 때문이다(골 4:1). 삶의 모든 영역에서의 영광. 다가오는 삶의 모든 영역에서의 영광.       

_06 작업복을 입은 왕


박해받는 사람을 왜 축하하는 것일까? 그들이 그 나라 안에 있고, 그 나라의 사업을 수행하고, 그 나라의 선교에 관여한다는 표시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함께하는 자들이 있다. 예수님도 올바른 일을 행하다가 곤경에 빠지셨다(그분의 제자들도 그러했을 것이다). 이것이 세계 체계의 충돌인 것은 하나님 나라가 이미 이 시대를 뚫고 들어오고 있기 때문이다. 모르티메르 아리아스는 “그 나라는 역전이며, 따라서 인간질서의 영구적 전복자이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 배후에는 우리가 마침내 천국에 이를 때뿐 아니라 현재에도 그 나라를 갖고 있다는 놀라운 진리가 있다.       

_08 하나님 나라의 역설적인 가치


이는 선교 현장이나 선교를 택해야 하는 양자택일의 문제가 아니라 둘 다의 문제다. 일터를 선교 현장으로 간주하는 것은 신앙 공동체를 세우는 일(하나님의 선교의 두 차원 중 하나)을 도모하고, 일터를 선교지로 보는 것은 인간 공동체를 세우는 일을 도모한다. 죄는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서 수행하는 직접 전도의 노력을 왜곡하는 만큼 이런 활동도 오염시킨다. 그러나 선교 현장이자 선교로서의 비즈니스를 다 함께 묶으면, 사업 활동은 세상에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목적을 섬기는 하나의 방식이 된다.       

_10 하나님 나라의 선교 - 비즈니스를 통한 선교를 넘어


일터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사랑하시되 하나님의 통치에 저항하는 일에 푹 젖은 세상을 다루게 된다. 우리는 시장, 자본주의, 조직적인 악, 인종차별, 취소 문화, 그리고 특히 맘몬(우리의 절대적이고 최종적 안전보장과 같은 돈의 매혹)과 같이 거의 우상숭배를 요구하는 것들을 접하게 된 다. 우리는 어떻게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싸울 것인가? 경우에 따라 다르다. 우리가 어떤 권세와 마주하는가에 달려 있다.       

_12 일터와 그 나라를 반대하는 세력


우리의 일은 영구히 남을까? 이것이 우리가 제기하는 첫째 질문이다. 오늘날 대다수 그리스도인은 오직 복음 사역만 영구히 남는다고 생각하는 맥락에서 이 질문을 던진다. 이런 생각은 대대로 사람들을 전임 사역으로 몰고 갔고 마치 누구든지 예수님의 시간제 제자가 될 수 있는 것처럼 만들었다. 그러나 이런 이원론적인 노동관, 즉 교회에서 하는 일은 영구히 남고 세상에서 하는 일은 한 줄기 연기 속으로 사라진다는 견해와 반대로, 이생에서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행한 일은 영구히 남고 새 하늘과 새 땅에 기여할 것이라고 믿을 만한 성경적 이유들이 있다. 따라서 우리가 행하는 일 중에 천국의 가구가 될 만한 일이 무엇인지 묻는 것은 좋다.       

_14 일하면서 하늘로 가는 여정



추천의글


폴 스티븐스 교수는 일터 사역에 대해서 아직 잘 모르던 시대에 한국 교회에 일터 신학을 제일 먼저 소개한 분이다. 아마도 이 책은 일터에 관한 그의 신학을 총정리하는 것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사역에 종사하거나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꼭 읽었으면 좋겠다.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하는 또 하나의 이유가 있다. 나는 일터 사역을 해 오면서 하나님 나라가 바로 일터 신학의 기초가 된다고 생각했는데 이 주제를 연결한 책을 찾기 어려웠다. 그런데 이 책이 바로 그 중요한 일을 해냈다. 이 책은 일터 현장에 있는 사역자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신학적 기초를 든든하게 해 주며, 동시에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는 사람들이 그것을 일터에서 실천하는 데 필요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해 줄 것이다.

방선기일터개발원 이사장, 『출근하는 작은 예수』 저자


책의 원래 부재가 유독 눈에 들어온다. “일터와 하나님의 통치”(The Marketplace and the Reign of God)라. 갑자기 이미지 두 개가 떠오른다. 하나는, 교회 건물 안에서는 밝고 신나게 신앙생활하다가도, 교회 건물 바깥 특히 일터 현장으로 나가면 표정이 어두워지고 연일 고전을 면치 못하는 적잖은 그리스도인의 일상이다. 또 하나는, 지역교회에서 일터 영성에 관해 강의하며 “여러분, 인류 역사가 끝난 뒤에도 우리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 계속해서 일을 하고 있을 겁니다”라고 말하면, 꽤 많은 이가 당황스런 표정을 짓던 모습이다. ‘여기서도 노동 때문에 고통받는데, 그 나라에서도 또 노동이라니!’ 그만큼 시장 한복판과 하나님 나라 사이에는 남다른 긴장이 존재한다. 대부분 우리네 신앙생활 곳곳에 스며든 성속이원론과 연관되어 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의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모든 내용이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꼭 필요하다. 이제 새로이 시장, 일터, 노동, 돈에 대해 배우며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대학생, 청년들에게는 더더욱 그렇다. 한국교회 젊은 세대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이다니엘IBA 사무총장, 『복음, 시장 한복판에 서다』 저자


많은 그리스도인 직장인은 일터를 선교지로 여기지 못한다. 갈등과 혼돈의 일터에서 신앙적 결기는 일터를 떠나 언젠가 선교지로 향해야 한다는 이원론적 소명을 부추기기도 한다. 이는 신앙의 문제가 아니라 신학의 부족에서 비롯된다고 본다. 폴 스티븐스는 일터 신학을 통해 주일과 평일 사이의 간극에서 괴로워하는 직장인들에게 믿음과 일상을 통합하는 길을 안내한다. 이 책은 일터 속 그리스도인은 ‘의미 없음’과 ‘타협과 순응’의 언어가 익숙한 일터에 ‘의미’와 ‘희망’의 새로운 언어를 가져오는 사람임을 가르쳐 준다. 이 책 속의 한 문장이 모든 그리스도인 직장인들의 월요일 아침 출근길에 힘이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이중 스파이] 라합처럼 하늘과 땅이 하나 되었다는 징표와 지표를 찾을 것이다.”

김남호9FRUITSMEDIA 대표, 『소셜벤처로 가는 길』 공저자


일이 과연 무엇인가 하는 질문에 “빵과 함께 매일의 의미를 추구하는 행위이고 돈과 함께 인정을 얻기 위한 행위이며 무기력함이 아닌 경이로움을 찾는 행위”라고 답했던 미국의 저널리스트 스터즈 터클(Studs Terkel, 1912-2008)의 답이 참 인상 깊지 뭔가. ‘경이로움’(astonishment)이라는 말이 성경의 언어로는 다른 뜻풀이가 있겠지만 내 표현으로는 ‘재미있다’가 더 그럴싸하다. 이원론적 사고로 세상은 악하니 교회 안으로 피신하고 공동체 안에서 헌신하라는 가르침이 오히려 나를 ‘무기력’하게 만들었다면, 그 ‘경이로운 재미’는 척박하고 부조리가 가득하며 생존의 몸부림으로 피곤한 일터에서 더 생생한 기회로 널려 있다. 부자연스러운 종교적 제사보다 회의 시간에 밝게 웃으며 고백하는 일이 자연스런 영적 행위이며, 힘든 자를 위로하며 한정된 자원을 부자처럼 나누는 일은 ‘그의 나라’를 이 땅에서 매일매일 누리는 ‘일 = 예배’ 아니던가. 이 책은 그 나라를 제대로 소개한다. 정말 감탄이 흐르는 책이다.

한명수우아한형제들(배민) CCO, 『말랑말랑 생각법』 저자


서구 세계에서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는 교회가 하나님 나라 또는 하나님의 통치를 깊이 있게 성경적이고 매력 있게 실천적으로 설명하는 이 책의 지혜를 받아들인다면, 새로운 교회가 탄생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폴 스티븐스의 가장 근본적이고 도전적인 책이 될 것이다. 새로운 종교개혁을 위한 선언문이 될 수도 있다.

찰스 링마(Charles Ringma)리젠트 칼리지 명예교수


이 책은 하나님 나라에서 ‘전임으로’ 하나님을 섬기기 위한 평생의 성찰과 충실한 여정의 결과다. 폴은 교회, 기업, 기독교 단체의 번영을 위한 하나님 나라의 관점을 제시한다.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노출부이고, 사업은 선교지이며, 팔복의 가르침은 사업과 마찬가지로 교회와도 관련이 있다.

클라이브 림(Clive Lim)리젠트 칼리지


하나님 나라의 관점은 그리스도 안에서 신실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필수적이다. 『작업복을 입은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의 통치 영역과 그리스도인의 일터의 위치에 대한 풍부한 관점을 제공한다. 이 책은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실천할 뿐 아니라 교회를 하나님 나라 사람들의 공동체로서 선교적으로 올바르게 보도록 도전한다. 모두가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진 리(Jean Lee)홍콩 중국신학연구원


폴은 의심할 바 없이 신앙과 일의 선구자다. 이 책은 신앙과 일의 다양한 차원을 하나님 나라의 관점과 통합하여 일과 일꾼과 일터에 임하는 우리 왕의 임재를 분명히 설명한다. 일상의 업무를 이해하고 그것이 어떻게 그 나라를 발전시킬 수 있는지 알고 싶어 하는 모든 사람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내털리 찬(Natalie Chan)홍콩 베델성경신학교


하나님 나라는 처음부터 끝까지 장엄한 이야기다. 이 책은 우리의 신앙과 일을 통합해 현재 일터에서 우리의 이야기를 장엄한 이야기로 다시 연결하도록 이끈다. 사업과 산업의 모든 부분에서 우리는 이미 하나님 나라에서 일하고 있고, 그 나라 투자를 위해 일하도록 영감을 받아야 하며, 구현된 나라로서 일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안드레 첸(Andre Chen)덴햄 진스 글로벌 CEO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폴 스티븐스
캐나다 리젠트 칼리지의 일터 신학과 리더십 명예교수이자 일터변혁연구소(IMT)의 대표. 일터 신학의 세계적 권위자로, 평범한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일, 삶, 신앙을 통합해 살아가도록 돕는 일을 평생의 소명으로 삼고, 전 세계 기관과 교회에서 가르치고 훈련하는 일을 해 왔다.

캐나다 맥매스터 대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하고 미국 풀러 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30여 년간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사로 섬겼고, 목수와 상담가, 사업가로 활동했다. 현재 밴쿠버에 본사를 두고 많은 그리스도인이 일과 신앙을 통합해 살아갈 수 있도록 자원을 개발하고 지원하는 일터변혁연구소의 대표로서 섬기고 있다.

국내 번역된 저서로 『작업복을 입은 하나님 나라』(생명의말씀사), 『일터신학』, 『일 삶 구원』. 『돈은 중요하다』. 『기업가형 리더십』(이상 IVP), 『일의 신학』, 『나이듦의 신학』(이상 CUP), 『내 이름은 야곱입니다』(죠이선교회), 『그분의 말씀 우리의 삶이 되어』(복있는사람) 등이 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만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2,5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